하늘 향해 한번 뿌리고.

살짝 돌아서

옷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출근하는데..

남편이 뒤를 돌아본다.("살짝 미소지으며, 오늘도 잘 보내" )

라고 미소지었습니다.

미소와 기분을 둘다 챙기게 하는 향입니다.

(가격도 아주 착하구요~~^^)

캐빈은 사랑입니다~

보통 향수는 용량이 많지 않은데, 이 제품은 200ml로 넉넉하네요.

중성적인 향이라서 남녀 고루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켈빈클린 제품이니 믿고 사용합니다.

중성적인 향으로 대학생때 쓰기 시작해서 다른것 돌아가면서 쓰다가도

생각나는 향수 입니다.

시트러스와 플로럴 노트의 조화로운 향이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을 줘서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. 남편도 뿌려줍니다.

2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요~~

아무래도 오뜨뜨왈랫이다보니 지속력은 떨어지지만

부담스럽지 않게 뿌릴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~~~

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^^ 향 지속력도 좋은듯~